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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한얼]책읽기-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아잔 브라흐마 (이레, 2008년) 상세보기 - 제 목 :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지은이 : 아잔브라흐마 - 옮긴이 : 류시화 - 펴낸곳 : 이레 by 책 읽어주는 남자 한얼 다음의 베스트 블로그 뉴스(다음뷰 http://bloggernews.media.daum.net )중 남친의 오해로 이별을 당했다. 스님은 뭐라 하실까? | 법륜스님의 법문 법륜스님의 법문을 소개 시켜주는 블로거가 있다. 왜 이야기를 했는고 하니 이 책하고 약간 비슷해서이다. 물론 이 책을 쓰신 아잔 브라흐마라는 스님이 더 유명하신 분 일테지만. 책 표지는 이렇다. 몸, 마음, 영혼을 위한 안내서 마음속 코끼리를 따르지 말고 그 코끼리의 주인이 되어라. 사실 이 책을 읽은지 2달이.. 더보기
[한얼]사진읽기-황혼과 석양 옥수동 달맞이 공원에서 - 석양 - 지는 해는 아름답다. 어쩌면 뜨는해보다도 더욱 기나긴 시간을 지나온 노인의 어깨처럼. 아름답고 따뜻하다. 더보기
[한얼] 사진읽기-흔들림 - 흔들림 - 바람은 나무를 흔들지 않는다. 나무를 흔들기 위해 바람이 지나간건 아니니까. 다만 지나가는 바람에 나무가 홀로 흔들렸을뿐. 더보기
[한얼]사진읽기- 병아리떼 쫑쫑쫑 대학로에서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엄마뒤를 풍선 들고 따라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찰칵. 마치 비틀즈의 길을 건너는 사진 같기도 하고. 더보기
[한얼] 사진읽기-속박을 벗어버리고 달리고 싶다. 춤추고 싶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굴레를 벗어버리고. 더보기
[한얼] 사진읽기 - 시선... 우린 그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벗어날 수 없다. 내가 그대를 바라보든. 그대가 나를 바라보든. 또는 낯선이를 보던지. 낯선이가 나를 보던지. 더보기
[한얼] 사진읽기 - 옥수동 철거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우리곁에는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많다. 옛스러운 것들을 지키지 못함. 옥수동 골목길은 강풀의 순정만화 배경이 되기도 했었다. 이제는 재개발에 들어가 볼 수 없게될 옥수동 골목길. 원래는 사진 프로젝트로 여러번 찍으려 했으나 조금 약하다. 그래서 고민. 내가 사진을 찍을것을 잘 보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사라지는 많은 것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던 흔적들. 이 모든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일 수 있다는 생각들. 그리고 여기서 쫓겨나간 사람들은 과연 어디에서 살아가게 될까? 누굴 위해 개발을 하는 것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