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 맛클럽 시즌 3-여섯번째 모임 양재역 연화산 후기, 이번주 쉬고 다음주에
마지막
안녕하세요.
맛클럽 시즌3 여섯번째 모임 힌트는 수제 였습니다.
수타 짜장이 유명한 연화산에 다녀왔습니다.
- 수타라고 하면 너무 쉬운 힌트라서 -
약간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와 맛이었습니다.
수타는 맛있었지만 면발이 약간 가늘어서 씹는 맛이 좀 약한듯
합니다.
요리는 꽤 맛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꿔바로우와 유산슬을
먹었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더 다양한 요리를 맛봤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친절한 서버 분들 덕분에 기분좋은 식사 자리였습니다.
4명이 가서 조금 밖에 안 시켜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식으로 과일까지 주는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2차는 홍가라고 홍합탕 무한 리필집에 갔습니다.
물론 1차에서 배가 불러서 리필은 커녕 나온 홍합도 다
못먹었네요.
사진에서는 비교가 안되지만 무지 큰 그릇에
나오더라구요
맛클럽 시즌 3는 다음 모임을 마지막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을
테니까요.
이번주는 지사 회식 관계로 모임을
쉬구요.
다음주는 가성비(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곳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즉 저렴하고 맛있는 집
^^;
뭐 회원님들이 원하시면 맛클럽 송년회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가지 못해
아쉽네요.
아직 갈 곳이 많이 남아있지만 맛클럽 시즌 4로 만나뵐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