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곳에 가고 싶다(맛있는곳, 멋있는곳)

[한얼] 맛클럽 시즌 3-세번째 모임 부르스리 후기 및 오늘 힌트


[한얼] 맛클럽 시즌 3-세번째 모임 부르스리 후기 및 오늘 힌트

양재천 브루스리 by hanul
 

세번째 모임 힌트 정답은 촉촉함과 뜨거움은 딤섬이었습니다.

요즘에 딤섬집들이 많이 생겼지요.

브루스리는 약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약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싸게 다양한 딤섬을 먹기는 했지만(한 접시 4개에 6천원 가량)

딤섬의 따뜻한 국물을 먹는 맛이 없었습니다.

커다란 수저에 올려놓고 터뜨려서 먹는 그런맛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그런 맛을 즐긴다면 딘타이펑이 나은듯 싶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모임에서는 약간 세트로 갔습니다.

1차에서 딤섬 5종류를 맛보고

2차는 수작으로

- 수작은 맛있기는 했지만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에서 조금 딸린듯합니다.

3차는 양양 꼬치

- 양꼬야 보다 좋았습니다.

양갈비도 좋았구

꿔바로우(찹쌀 탕수육)는 최고였습니다(처음 먹어본 거라 그럴수도).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 탕슉하고는 틀리더라구요

오늘 모임 장소 힌트는 베어스입니다 ^^

오늘 힌트는 쉬워서 맞추셔도 회비 면제 없습니다.

저번 지출이 꽤 되서 이번에는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한마디로 싸고 맛있는집 ^^; 제가 생각할때 ㅠㅠ